안녕하세요. 호야 맛집로그입니다.
저번 서해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같은 멤버 구성으로 동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정말 좋았고 더웠습니다.
또 다른 추억을 하나 만들고 왔어요. 함께 떠나 보실까요.
✅여행을 시작하며
벌써 한 달이란 기간이 흘러 여행날이 다가온 날.
항상 어디를 떠날 땐 설렘이 가득합니다.
이번 여행에는 어떤 무슨 좋은 일이 생길지, 어떤 웃음으로 가득할지 말입니다.
미리 떠난 여름 바다 여행입니다.
Day 1 — 설렘 가득 첫날
- 아침: [여행지로 출발]
거리는 구미에서 175km입니다.
이번 여행은 와이프 차로 출발해 봅니다. 연비 여행을 해 봐야겠어요.
오늘 길에 차가 막힙니다.
연휴라 그런가 했더니 앞에 사고가 났네요.
무조건 여행 갈때엔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 오후: [숙소 도착]
숙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동생 팀이 미리 장을 봐준 덕에 크게 할 일이 없었습니다.
밥은 각자가 해결 하기로 해서 저희 가족은 집에서 대충 먹고 출발했어요.
후포항에 들려 잠깐 구경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친구가 통발을 구매해서 왔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건지지는 못했지만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동생네 커플은 낚시 삼매경입니다.
결국엔 한마리 잡아내더군요.
- 저녁: [숙소 저녁 겸 술자리]
옥상에서 바베큐를 할 수가 있는 펜션이었습니다.
독채인데 내부는 정말 깔끔했습니다. 입구 쪽에 초파리가 살짝 많은 게 좀 그랬었는데 안에 에어컨 빵빵하니깐 안보이더군요.
5시 좀 넘은 시간 저녁 겸 술자리를 준비합니다.
역시 고기가 빠질 수 없는 여행입니다.
햄과 함께 지글 지글~~
2차는 펜션 안으로 이동합니다.
복층인데 1층 식탁에서 먹기로 합니다.
회도 있습니다. 회도 먹고 선산 곱창도 먹고 먹기는 겁나 많이 먹었네요. ㅎ
🌙 "첫날밤, 별빛과 조용한 거리 사이를 걸었어요."
Day 2 — 천천히 마무리하는 하루
둘째 날 아침은 선산 곱창과 라면의 꼴라보로 한 끼 해결하고, 천천히 준비 후 각자 집으로 해산했습니다.
친한 동생네와 저희 집에서 뒤풀이를 하기로 하고 안동 친구는 안동으로 보내줍니다.
함께한 공간들
- 📍 [더데이기성펜션] — [아늑하고 깔끔한 독채펜션]
옥상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날씨가 다 해준 그런 날씨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층에는 침대방 하나 화장실 그리고 주방, 거실입니다.
2층은 화장실 하나 방하나 그리고 옥상으로 통하는 작은 룸 하나입니다.
고기 구워 먹었던 2층 공간입니다.
다음에도 한번 더 갔으면 하는 곳이네요.
여행을 마치며
" 전 날 못 잔 잠과 운전의 피로 그리고 낮에 너무 더워 에너지 소비가 심했는지 숙취가 빨리 와서 짧은 기억뿐이지만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
여행이야기 더 보기.
서해 태안 안면도 여행:) 10년만에 다시 찾은 백사장 해변 펜션 그리고 서해바다.
여행을 시작하며안녕하세요. 호야 맛집로그입니다.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서해바다를 보러 여행을 갔어요. 세 커플이 함께 여행을 떠난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숙소도 10년 전 쯤에 갔던 펜션으
feelsoright.tistory.com
강원도 속초 숙박 호텔 추천:) 가성비 좋고 깔끔 오션 뷰 체스터톤스 속초(Signature Two Room Double).
안녕하세요. 호야 맛집로그입니다.오늘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숙소 한 곳을 소개해 드릴 건데요. 정말 깔끔하고 가성비 너무 만족했던 숙소입니다.다가오는 여름, 아니 지금도 괜찮을 것 같습니
feelsoright.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