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 일상로그입니다.
저에게는 이른둥이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6개월 만에 배에서 나와버렸죠.
걱정도 많이 했고 탈도 많았지만, 아직까진 염려와 우려 속에서도 잘 크고 있어 너무 기특합니다.
이제 더 큰 집으로 이사도 하고 아기 방도 따로 있어서 분리 수면을 시작했는데요. 불안한 마음에 카메라 같은 걸 달아야 하나...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구매했습니다.
왜 이제야 구매했나 싶을 정도로 잘 샀는 것 같아요.
Tapo C220


박스가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사이즈도 그렇게 크지가 않았어요.
겉에는 이런저런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구매처는 아래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티피링크 400만화소 QHD 원격회전 홈캠 펫캠 카메라CCTV Tapo C220 : 티피링크 공식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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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생긴 게 우주인같이 생겼습니다.
얼굴은 둥글고 눈도 달린 것 마냥... 좀 귀엽다?
제품이 너무 가벼워서 살짝 당황은 했습니다.
저는 128GB 메모리도 같이 구매를 했어요. 필요할지 안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설명서는 꼭 정독하길 바랍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설명서 안 읽고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하다 보니 막히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설치 후 타포 앱을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앱과 매칭이 되어야 해요. 여기서 조금 난해해서 설명서 정독을 했습니다.
전원 버튼도 없고 리셋 버튼도 없고;;; 렌즈 아랫부분에 있다는 걸 설명서 읽고 알았네요. 참 전원 버튼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좌측은 기본 메뉴 홈 화면입니다. 우측에는 우리 아이 자고 있는 홈캠 모습이에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기능까지?? 조금 놀랬습니다.
물론 딜레이 타임은 조금 있어요.
Tapo C220 기능
- 사람 감지
- 반려동물 감지
- 차량 감지
- 아기 울음 감지
- 프라이버시 지정
- 양방향 오디오
- 움직임 추적

이렇게 크게 가로 방향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손가락으로 줌 기능 (확대, 축소)도 가능합니다.
잘 자죠~ 너무 귀엽네요 ㅎ
그냥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음.

물론 우리 아이가 인지 능력이 되고 이게 먼지 알 때가 되면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다른 용도로 쓰거나 당근으로 팔 계획입니다. 우리 아이의 사생활도 중요하니깐요.
너무 편리한 타포 홈캠. 구매하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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