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사곡동 맛집) 사곡역 근처 상모 사곡 맛집 대왕 조개 전골 맛집 갯벌의 조개.

테무(te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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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야 일상로그입니다.

얼마 전 모임으로 갔던 조개전골맛집을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모임으로 가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인거 같아요. 수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거의 만석에 가까웠습니다.

요즘 사곡동에 사곡역까지 생겨서 더더욱 핫해진 것 같은데 장사 잘 될것 같네요.

 

 

갯벌의 조개.

입구

 

⏰영업시간
매일 11:30~23:55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주차공간 ❌

 

주차 공간이 없어요. 가게 뒷편 기찻길가에 주차를 하시면 될 듯하나, 주말이나 이른 저녁에는 주차가 힘들 듯 합니다.

돌다 보면 골목길에 주차 공간이 나오겠죠? 아님 택시 타고 오시는 편이 나을 듯 하네요.

 

 

SMALL

메뉴판

 

저희는 성인 4명에 대왕조개전골 대자 89,000원 주문을 합니다.

일절 다른 메뉴는 주문 하지 않기로 했어요. 2차도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류는 주문을 했습니다.

 

 

 

대왕조개전골

먼저 익지 않은 대왕조개전골 뚜껑을 열어 주십니다. 확인도 하고 인증샷도 찍으라는 뜻 같아요.

후다닥 인증샷 찍어 봅니다. 비주얼이 장난아닙니다. 양도 장난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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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로 주문이라 편했습니다. 시끌벅적한 가게 안에서 큰소리로 직원분을 안불러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주류만 주문을 했네요 ㅋ

 

 

 

셀프바

셀프바가 따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조개전골이 익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15정도인거 같은데, 안주가 필요하니 셀프바에서 먹을 만큼 가져다 드시면 되겠습니다.

 

 

대왕조개전골

테이블 반 이상을 차지하는 냄비.

무슨 가마솥에 밥을 짓는 것도 아니고, 한번은 꼭 가서 드셔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대왕조개전골

오픈과 동시에 우와 하는 감탄사가 연발로 나옵니다.

옆 테이블에서도 구경 주이였어요.

조개 손질은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먹기 편했습니다.

국물도 얼큰하니 소주 안주에 제격이네요.

 

 

가리비

토실 토실한 가리비, 이게 얼마만에 먹는 조개인지...

집과 거리가 되는 곳이기는 하지만 다음에 한번 더 방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맛 있는 음식은 혼자만 맛 볼수 없죠.

 

 

 

대왕조개전골

먹기 편하게 직원분께서 손질을 해 주시는 사진입니다.

물론 작은 조개들은 직접 까서 드셔야 해요.

너무 안움직이면 취기가 빨리 올라옵니다. ㅎ

 

 

 

대왕조개전골

처음 보는 비주얼입니다. 큰 냄비에 조개전골이라니... 대왕조개전골 맞네요.

친절하신 직원분이 오뎅부터 드시라고 접시에 담아 주십니다.

이렇게 편하세 조개전골을 먹을 수 있을까...

 

 

대왕조개전골

좋은 안주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술이 절로 술술 들어갑니다.

날씨도 좋고 2차까지 안가도 될 양인데 그래도 성인 네명이서 많이 먹은 듯 합니다.

국물이랑 작은 조개 좀 남긴 듯;;

 

 

 

전복

엄청 큰 전복도 수량에 맞게 넣어 주신거 같아요.

한개 씩 먹으니 딱 맞았습니다.

칼칼하니 국물이 끝내주던데 나중에 오면 칼국수 면도 주문을 해 봐야겠어요.

 

 

 

 

마지막에 보이는 이대호 선수. 듬직하네요.

갯벌의 조개가 이대호 선수가 광고 하는건가?? 암튼 옆에 사인도 있는거 보니 유명하신 분들이 제법 다녀 가시는가 봅니다. 지금 같은 날씨에 조개전골 추천 드릴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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