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동 맛집) 몸에 좋은 누룽지와 함께 몸 보신 추천 옥계본가누룽지삼계탕.

아고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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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누룽지 삼계탕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복날에는 종종 한방 삼계탕이나 오리 한방 삼계탕을 주로 먹는데요, 누룽지 삼계탕도 있다는 거 아실까요?

저도 말로만 듣고 보기만 했지 처음 먹어보는 순간 이래서 누룽지 삼계탕이 먹고 싶어 했구나 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로 먹어보는 누룽지 삼계탕인데요, 멀지 않은 곳에 누룽지 삼계탕 파는 곳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옥계본가누룽지삼계탕.

⏰영업시간.
매일 9:00 ~ 21:00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주차공간 ⭕

기본찬

기본 찬입니다.

셀프 바가 있으니 모자라는 음식은 따로 셀프 바를 이용 하시면 됩니다.

셀프 바에는 고추와 양파도 있어서 추가로 먹을 만큼 가져다가 왔습니다.

 

음식점 안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아이들 놀이 시설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 오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니깐 유아 의자에 착석.

 

 

SMALL

 

조미료를 따로 첨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룽지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 있네요.

1차에서 3차까지 나열되어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빠른 식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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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압력솥에서 조리하여 누룽지가 직접 만들어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누룽지 하나에 정성이 들어가네요. 오늘 몸보신 제대로 하겠습니다.

 

 

 

메뉴

 

거의 단일 메뉴라고 해도 되겠네요.

1인분 16,000원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술안주로 유황오리훈제도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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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사이즈와 양도 만족스럽습니다.

뚝배기 사이즈는 일반 삼계탕 집보다는 1.5배 정도 큰 느낌이에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룽지삼계탕

음... 왠지 비주얼도 괜찮은 느낌은 저만 드는 걸까요.

삼뿌리를 꽂아 놓으니 왠지 뚝배기에 꽃을 꽃은 느낌입니다. ^^:

 

 

 

누룽지삼계탕

오늘은 몸보신하는 날.

와이프가 좋아하니 제가 더 좋네요.

역시 맛있는 거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한가 봅니다.

 

 

 

누룽지 맛을 보고 닭 분해를 시작합니다.

뜨겁습니다. 후후 불어가면서 드셔야 해요. 입천장 데일 뻔 했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가면서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오늘 같은 불금에 삼계탕 괜찮지 않을까요?

전 오늘 통닭이나 시켜 먹어야겠습니다. 글 쓰는 내내 배가 고프네요.

배에 거지가 들은 건지... 다이어트는 언제 하란 말인지...

그래도 먹고 싶은 음식은 먹어야죠. 불타는 금요일이니깐!

 

 

 

 

너무 깔끔하게 비웠나요? 남은 고추 하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셀프 바는 먹을 만큼만 드세요;;;

이제 주말 시작입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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