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팔공산 맛집) 짬뽕 없는 돌짜장 맛집 팔공산 엄마는 돌짜장.

 

안녕하세요. 호야 맛집로그입니다.
와이프와 함께 팔공산에서 점심 식사를 했어요.
돌짜장이 먹고 싶다던 말이 기억이 나서 팔공산에 위치한 돌짜장 전문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있고 손님들도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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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엄마는 돌짜장.

1. 가게정보 및 가게 이미지.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594 팔공산맛집 엄마는 돌짜장
⏰영업시간.
수요일 정기 휴무
목~화요일 11:00-20:00 (라스트오더 19:20)
📞0507-1377-8030
🅿️주차공간 ⭕

가게외부

주차장은 매우 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짬뽕은 팔지 않습니다. 항상 손님들이 많이 있었던 기억이 나요.

저희가 갔을 때 20분 정도 웨이팅을 한 것 같습니다. 그 후로도 손님들이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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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진

저희 가족은 입구 쪽 자리를 잡았습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여럿 방송에도 출연을 했나 봐요. 김종민이 왔으면 말 다한 거 아닐까요. ㅎ

 

 

 

 

한쪽에는 셀프바가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계란도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듯하네요.

미숫가루와 과자, 반찬 등 여러 음식들이 있습니다.

 

 

 

2. 메뉴 구성 및 가격.

대표 메뉴로는 아빠돌짜장과 엄마돌짜장이 있습니다.
가격은 소자가 30,000, 대자가 42,000이에요. 2인분 기준인 것 같습니다.
하이오더 시스템으로 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

2인 기준이고 셀프바 이용과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실 수 있는 곳이니 가격은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SMALL

3. 실제 식사 후기

기본반찬과 전 과자

단무지와 김치가 나옵니다. 꽃처럼 돌돌 말아서 나온 단무지가 신기합니다. 김치는 좀 매우니 참고하세요.

셀프바에서 와이프가 계란프라이와 김치전을 해서 왔어요. 김치전은 자리에 착석하면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죠리퐁 맛이 나는 과자도 있어요.

 

 

 

미숫가루

그리고 달달한 미숫가루가 있는데 살얼음으로 해서 맛이 기가 막힙니다.

짜장 먹기 전에 배를 너무 채운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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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호텔

엄마는돌짜장

메인요리인 엄마는 돌짜장이 나옵니다. 냄새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어요. 불 향까지 나는 엄마는 돌짜장입니다.

이렇게 맛이 있을 수가 있을까 싶었어요. 특이하게 위에는 돈가스가 올라갑니다.

사진을 찍고 따로 접시에 담아서 썰어 드시면 됩니다.

 

 

 

짜장맛도 맛이지만 돈가스마저 맛이 있습니다.

특히 한 조합인데 왠지 모르게 어울려요.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보네요.

 

 

 

엄마는돌짜장

짜장면 생각나면 무조건 한 번은 더 올 곳입니다.

조만간 다시 가야겠어요.

 

 

 

 

와이프도 대 만족, 저도 대 만족입니다.

김치는 맵지만 맛이 있고, 짜장면의 느끼함을 잘 잡아줘서 2번 리필해서 먹었네요.

 

 

 

후식코너

 

 

4. 총평 & 팁.

✅추천 메뉴 : 엄마는 돌짜장

✅일찍 가시거나 밥시간 피해서 가시는 걸 추천.

✅주차공간이 넓어서 매우 만족.

✅후식 제공이 되니 걱정 없음.

 

 

5. 마무리.

공기 좋은 팔공산에서 돌짜장 드시고 드라이브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셀프바 구성과 맛있는 돌짜장 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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